나는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한다.
어린시절 삼국지3 을 시작으로 듄2, 워크래프트2, 스타크래프트1/2, 커맨트앤퀀커시리즈, 에이지오브엠파이어시리즈, 배틀랠름, 문명5, 트로피코5, 세틀러시리즈 심시티시리즈, 최근에 시티즈스카이라인 등등
시물레이션 게임을 기다리던중 스팀에서 얼리억세스게임인 노스가드를 찾게 되었다.
문명과 세틀러를 합친듯한 캐주얼한 게임이다.
와이프와 함께 하려 했지만 한글화가 안되어 있어서 꺼려한다.
너무 해보고 싶은 게임이라 직접 한글화에 도전했다.
노가다 작업이었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개발사에 메일을 보내 한국어도 추가해 달라고 요청해야 겠다.
한글화만 되면 갓겜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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