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에 대해서...
CPU 를 구입하려 하면 듀얼코어 쿼드코어 등등의 얘기를 듣는다.
뭐 이것 외에도 쓰레드, 코어속도 이런 것들이 있다.
좀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포스팅을 한다.
설명하기 전에 컴퓨터의 기본구조를 말하자면 컴퓨터는 0인지 1인지를 계산하는 것이다.
가령 램프가 있고 램프의 스위치가 켜있는지 꺼저있는지를 판단하는 기계이다.
CPU 는 컴퓨터의 두뇌라고 생각하면 된다.
듀얼코어, 쿼드코어, 옥타코어 라는 부분은 이 두뇌의 갯수를 의미한다.
듀얼은 두뇌가 두개, 쿼드는 네개, 옥타는 여덞개 이렇게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쓰레드는 일하는 팔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기본 구조는 두뇌(코어)하나당 팔(쓰레드)하나씩 구성되어있다.
이것에 가상팔을 하나씩 추가하여 두뇌 하나당 팔 두개씩 구성한 것이 하이퍼쓰레드라고 한다.
다음으로 동작속도라고 해서 4.0GHz 이런 것을 봤을 건데 CPU가 0과 1의 구분을 초당 얼마나 할 수 있는지를 표현한 수치이다. 이 수치가 높으면 높을 수록 좀더 빠르게 계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것일 수록 좋은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자면 초보자와 장인의 손빠르기를 비교한다 생각 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IPC 라고 클럭당 성능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세대를 말한다.
1세대 부터 세대가 올라갈 때마다 CPU의 이름이 바뀌어 나오는데 좀더 진화한 두뇌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인간이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부터 지금의 호모사피엔스에 이르며 좀더 똑똑해지고 편리한 생활을 이루듯이 컴퓨터도 클럭당 성능이 좋아지면 그만큼 진화하는 것이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VGA(그래픽카드) (0) | 2017.11.28 |
---|---|
RAM(램, 메모리) (0) | 2017.11.27 |
미세먼지 실시간보기 (0) | 2017.09.19 |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 제품사양(스펙) (0) | 2017.09.13 |
8700K VS 1700X 의미있는 비교 (0) | 2017.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