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쓸신잡 요즘 보는 TV 프로중에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의 줄임말이 제목인데 진짜 알고 보면 쓸데 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생각하게 하는 내용들로 가득 차있다.문학박사 김영하 교수, 잡학박사(?) 유시민, 미식박사 황교익, 과학박사 정재승, 수다박사(?) 유희열.이 다섯사람의 수다를 듣고 보다 보면 나도 저 자리에 껴서 같이 얘기를 듣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한다.특히 이 프로의 중반이후 맛집이나 좋은 장소에서 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다.저런 멋진 분들과 함께 맛집에서 술과함께 이야기를 나눈다면 최고의 술자리가 아닐까 생각한다.연출이 누군가 했더니 역시 믿고 보는 나영석PD.(엄지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