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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배틀그라운드 배린이를 위한 팁!!

배틀그라운드를 하려면 기본적으로는 알아야 하는 팁을 써본다.

우선 배틀그라운드는 기존 FPS 게임과는 다르다.

총기를 사용하는 게임은 맞지만 최대한 오래 살아남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게임이다.

다른 게임들을 게임을 오래하면 캐릭터가 레벨이 오르고 능력이 좋아지고 하지만 이 게임은 하면 할 수록 본인 레벨(실력)이 오른다.


기본적으로 탄도학이 적용된 게임이라서 총을 쓸때도 거리를 계산하고 쏴야한다.

우선 게임을 시작전에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의상과 벨트가 있는데 벨트는 꼭 착용하도록 하자.

초반에 가방이 없을때 조금이라도 더 물건을 들 수 있게 해준다.

그래픽 설정도 아래와 같이 수정을 해준다.


스케일 - 90이상으로 컴사양에 따라서 수정

안티앨리어싱 - 컴사양에 따라서 수정 (계단현상 개선)

포스트 프로세싱 - 매우 낮음 (물체의 음영을 좀더 세밀하게 표현)

그림자 - 매우 낮음

텍스처 - 컴사양에 따라서 수정 (캐릭터나 오브젝트이미지가 좀더 세밀해짐)

효과 - 매우 낮음

식생 - 매우 낮음 

거리 보기 - 컴사양에 따라서 수정


사운드도 매우 중요하다. 아래의 링크사이트에서 가상7.1채널 소프트웨어를 설치 한다.


https://www2.razerzone.com/kr-kr/surround


사운드의 방향이 좀더 명확하게 들린다.


단축키 부분도 숙지하고 어떤 키들이 있는지 확인한다.


처음시작하는 분들은 이겜이 공포게임과도 같을 것이다.

특히 비오는맵이 걸리면 공포는 배가 된다.

최대한 긴장되는 마음을 없애고 침착해져야 끝가지 살아남을 수 있다.

아직 나도 배린이라서 적을 보면 흥분하는 경우가 있는데 내가 흥분할 경우 결과는 좋지 않다.


맵을 숙지하고 차량이 자주 나오는 곳아이템을 잘 파밍할 수 있는 곳을 기억한다.

아래 링크를 보면서 공부하자.

https://pubgmap.io/ko/erangel.html#3/-127.00/127.00


비행기에서 떨어지면 처음에 총이 없어 주먹다짐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팁은 주먹질에도 헤드샷이 있다는 사실이다. 점프해서 상대의 머리를 노려 때리자.


초반에 차가 있고 없고는 천지 차이다. 차가 있어야 오래갈 수 있다.


차를 타다 보면 귀찮은 경우가 생긴다.

운전석으로 바로 타고 싶은데 보조석에 타면 내려서 다시 타고 할텐데 차를 타고 운전석으로 바로 가는 단축키가 있다.


컨트롤 +1 (운전석) 

컨트롤 +2 (보조석)

컨트롤 +3 (운전석 뒤)

컨트롤 +4 (보조석 뒤)


아이템 파밍시 탭키를 잘 활용하자. 단순히 f키만 눌러서 파밍하는 속도와 탭키로 필요한 아이템만 먹는 것은 시간차이가 상당하다. 나중에 숙련되면 바닥 한번 보면 먹을템이 있는지 없는지 바로 알 수 있는 수준까지 간다. 그럼 그때 원하는 것만 f키로 먹으면 된다.


배린이때 실수 하는 것이 전투중에 엎드리는 것이다.

이미 위치가 발각된 상태에서 전투중에는 엎드려 봐야 소용이 없다.

위치가 발각되서 총알이 날아온다면 총소리 방향을 빠르게 캐치하고 주변에 나무나 돌등 자신의 몸을 숨길 수 있는대까지 전력질주해서 숨어야 한다.

주변에 그런 곳이 없다면 총소리 방향을 보고 적을 빨리 찾아 대응 사격을 해야 한다.

엎드리기를 사용할 때는 앞의 엄폐물이 내가 엎드려야 몸을 숨길 수 있을때나, 단차지역 같은 경우에 사용한다.

글로 쓰기는 쉽지만 막상 상황이 닥치면 적을 빨리 캐치 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이건 숙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총을 쏠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길게 누르는 것과 짧게 누르는 것이 틀리다.

길게 누르면 지향사격을 하게 되고 짧게 누르면 견착사격을 하게 되어 좀더 정확해 진다.


배틀그라운드는 생존게임이다.

누가 더 침착하게 상황판단을 잘하냐에 따라 마지막까지 살아 남을 수 있다.